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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음식관광 in Seoul

 

 

2월의 음식관광 in Seoul

 

 

2019년 2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국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쓰고 있는 경기도 농업 기술원 주최 하에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서울에서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    최 : 경기도 농업 기술원

*진    행 : ㈜ 다이어리알

*참가대상 : 경기도 시〮군 공무원

*일    시 : 2019.02.20 (수) 10:30-16:00

 

 

㈜다이어리알은 그간 차별화 된 경험과 음식에 특화 된 다양한 국내 음식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여정은 경기도 지역의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경기도 각 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음식 관광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 되었다.

첫 번째 코스는 미각의 즐거움에 진정한 자연치유(Healing)를 느낄수 있는 고품격 음식문화 공간 “안식(ANSIC,安息,安食)”에서 푸드테라피 원리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재료들을 엄선하여 정성을 다해 만든 먹거리로 의미있는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을 맡은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의 브리핑과 함께 윤정아 센터장의 푸드테라피에 대한 소개, 이어서 강의를 진행할 안식의 수장이자 클리닉 플레이트 원장 이기호 박사의 소개가 이어졌다.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진 공간 속에 체질과 증상에 맞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안식 레스토랑과 카페 수분, 조리할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소일마켓, 이 모든 상담과 진단을 담당하는 클리닉 플레이트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체질 진단과 분석을 통해 그에 맞는 음식과 음료를 원스탑으로 체험하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클리닉 플레이트는 일상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신체 증상이나 지병을 다스리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과학적 근거에 의해 음식 `처방’을 내려주는 국내 최초의 공간으로 안식 레스토랑에서는 처방 내려진 음식을 셰프의 손에 의해 미식의 개념에 한발 더 다가간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식사를 진행할 안식 레스토랑의 모든 음식은 이기호 박사가 음식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감수하여 만든다.
 

 

 

 

세상의 모든 버섯_버섯샐러드

첫 번째 메뉴는 만가닥, 애느타리, 새송이, 표고등을 알맞게 구워내 샐러드 위에 풍성하게 올려 낸 메뉴로 버섯의 풍미가 돋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버섯 외에도 자몽, 토마토, 양파, 잎채소를 곁들여 발사믹 소스와 치즈로 마무리하여 샐러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메뉴다. 
 

 

 

악마는 안 찌는 떡볶이를 먹는다_묵떡볶이

두 번째 메뉴는 핑크색이 도는 흥국쌀로 만든 크리미한 리조또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살짝 불향을 입힌 노루궁뎅이 버섯, 톡톡 터지는 율무를 올려 낸 메뉴다.

진한 핑크빛이 도는 것이 특징인 홍국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 조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곡물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홍국쌀 리조또

세 번째 메뉴는 청포묵과 도토리묵을 가공하여 떡 대신 활용한 묵 떡볶이였다.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삶은 메추리알과 채소, 묵을 볶아내 건조시킨 후 다시 불려 사용하는 묵 특유의 쫀득한 식감으로 기존의 떡볶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메뉴다. 

체중 조절 중인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가지가지 피자

네 번째 메뉴는 구운 통 가지 위에 버섯과 토마토 소스, 각종 재료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 낸 도우없는 피자이다.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할 때도 즐겁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메뉴로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 가지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심한 끝에 탄생한 메뉴이다.

 

푸드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오늘의 티를 마시며 몸과 입이 모두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무리 했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 코스인 서촌으로 이동했다. 서촌에서의 첫번째 코스로 디저트카페이자 소품샵을 겸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레앤르(Lait&le)” 를 탐방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껏 구워 낸 빵과 디저트 그리고 그것을 담는 그릇과 소품,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서촌과 인왕산의 풍광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서촌에서의 일정은 레앤르와 부쿠, 애즈라이크의 대표이자 ㈜백도씨 출판사의 이규상 대표의 인솔하에 이루어 졌으며 레앤르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통인시장, 체부동, 누하동을 거치며 서촌 일대를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즈넉한 한옥과 역사 깊은 장소, 대표적인 카페와 레스토랑등을 엿보며 서촌의 정취에 흠뻑 젖어들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통의동에 위치한 복합 테마 공간 “애즈라이크(As like)”와 “부쿠M”을 방문했다. 애즈라이크는 다양하고 신선한 로컬 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이탈리안 베이스의 요리를 선보이며 제철 과일과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 디저트,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달콤한 디저트와 차가 생각나는 오후 시간을 풍요롭게 채워 줄 애프터눈 티타임을 가졌다.

당근 케익, 앙버터파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조각피자, 시금치 페스토를 얹은 페스츄리, 고구마 케익 등 애즈라이크 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며 애즈라이크 윗층에 위치한 매거진, 독립출판물을 소개하는 북카페 “부쿠엠(Buku M)”을 자유로이 오가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를 마시며 이규상 대표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카페의 트렌드를 짚어주는 시간으로

▲문화와 결합한 공간으로서의 카페

▲제철 식재료의 각광과 농장 친화 공간으로서의 카페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HMR 시장의 확대와 소포장 수요 증가

위 현상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로 애즈라이크에서의 일정이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건강한 먹거리와 제대로 된 한 끼를 추구하는 움직임은 그 중요성을 인지한 똑똑한 현대인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점차 모두의 식습관으로 자리잡아 가는 과정 속에 있다.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여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미각의 즐거움으로서 진정한 치유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안식에서의 푸드테라피, 카페와 외식 트렌드를 엿보며 감성을 채운 고즈넉한 서촌에서의 시간으로 채워 진 2월의 음식관광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호평 속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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