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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_종각역 골목 맛집

 

 

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

종각역 골목 맛집

 

 

 


 

 

국내 대표 업무 지구 중 한 곳인 종각역 일대는 드높은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내 상업시설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최근 생겨난 대형 오피스 빌딩 속 다이닝과 문화 시설은 빌딩의 컨셉이나 이미지를 드러내는 역할을 하며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외부인들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실제로 건물의 인지도와 가치를 동반 상승시키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 밖에도 다양한 로드샵이 집중적으로 자리한 젊음의 거리와 역사적 의미를 지닌 노포들이 어우러져 365일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종각역 인근의 맛집을 찾아가 보자.
 

 

마이클바이해비치(Michael’s by Haevichi)

흔히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하면 햄버거와 콜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는 투박한 고기 요리와 튀김요리 등을 떠올리게 된다.

 

미국은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셰프들이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곳이지만 깊숙한 미식의 영역에서의 `아메리칸 퀴진’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요리에 비해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해 자국의 정체성을담은 고급 외식 문화에 대한 대중적 인식은 계속 다듬어지고 형성되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 있다.

 

 

그렇게 탄생한 `뉴 아메리칸 퀴진’은 이 과정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미국의 음식 문화를 담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 미식가들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르이다.  

 

 

종각역 인근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에 자리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Michael’s by Haevichi)’ 에 방문하면 `뉴 아메리칸 퀴진’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인종이 모인 미국에서 각 나라의 전통 요리와 미국의 식재료, 그리고 현대의 조리 기법을 결합시킨 이 곳의 요리는 그 자체가 전 세계의 문화가 모여있는 미국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클이라는 친숙한 미국 남성의 이름처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분방한 특유의 정서 또한 내포하고 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인테리어는 ‘크루즈(Cruise)’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초호화 크루즈의 실내 공간을 연상케 하며, 클래식한 원목 창문은 선상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설계되어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적합한 `수퍼푸드샐러드’ 는 퀴노아, 병아리콩, 렌틸콩, 사차인치 등 다양한 곡물과 브라질 너트, 아보카도 등 10종의 수퍼 푸드가 들어간 샐러드로, 레몬즙의 상큼함이 더해진 심플 드레싱을 얹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은 물론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 구성 된 라지 플레이트 역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그 중 `돼지(Pork) 라지 플레이트’ 는 부드럽게 구운 폭찹(pork chop, 돼지 갈비살)에 시트러스 퓨레와 육즙으로 만든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고기 자체의 깊은 풍미와 상큼한 소스의 맛이 훌륭한 밸런스를 이루는 메뉴다.

 

또한 당근과 래디쉬 등의 채소 가니쉬를 곁들여 완성한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으로 미각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그 밖에도 미국의 파티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크랩 케이크’ 는 풍성한 게살과 양파, 감자 등의 채소, 카레 소스를 넣은 반죽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내 향긋한 바질 마요네즈 소스와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곁들여 먹는 핑거 푸드로 맥주와 함께 즐기기도 좋다.

 

매장 한 켠 우드톤으로 묵직하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바에서는 퇴근길 바쁜 하루를 위로하는 향기로운 술 한잔도 가능하다.

 

이 공간에서는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해비치 위트비어’를 비롯한 60여종의 와인, 칵테일 등의 주류와 음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데이트 또는 격식 있는 모임이라면 코스 메뉴를 이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애프터눈 딜라이트’가 진행되어 여유로운 오후의 티 타임을 선사하여 어떤 목적으로든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두었다.

 

 

위치 1호선 종각역 3-1번출구 30M 직진 후 오른쪽 센트로폴리스 2층

메뉴 슈퍼푸드샐러드 1만8000원, 라지플레이트(돼지) 2만7000원

영업시간 (매일)11:00-22:00 (주말) 10:00-22:00

전화 02-722-4300

 

 

 

앙스모멍(en ce Moment)

르꼬르동블루, 뉴욕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토니정 셰프가 한식 재료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퓨전 다이닝.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조리 기법을 활용한 격조있는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인근 오피스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런치 코스는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저녁 시간에는 단품 메뉴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이들도 즐겨 찾는 곳.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1층

런치코스 3만 5000원, 디너코스 6만5000원

(점심)11:30-15:00 (저녁)17:30-22:00 

02-6952-8849

 

 

 

 

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

일본의 120년 전통 시타마치 텐동의 5대 장인인 아키미츠가 선보이는 국내 첫 매장. 도쿄 아사쿠사 점은 일본 여행 `먹킷리스트’ 장소로 여행자들 사이에 입 소문난 곳으로 이제는 종각에서 본점과 동일한 조리법을 고수하여 만든 일본 전통 텐동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인 고다이메텐동은 문어, 새우, 연어뿐만 아니라 통째로 튀겨 낸 아나고와 아나고 뼈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지하 1층

고다이메텐동 2만 2000원, 스미레텐동 1만 3000원

(점심)11:30-15:00 (저녁)17:30-22:00

02-720-0770

 

 

 

이문설렁탕

1904년 문을 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 10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많은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무쇠 솥에 17시간 이상 푹 고아 낸 설렁탕이다. 이곳의 설렁탕 국물은 기름기가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며 보통, 특 두가지로 주문 가능하다.

 

또한 우설, 만하, 양지, 머릿고기 등 다양한 소의 부속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설렁탕 한 그릇으로도 훌륭한 식사이자 술 안주가 된다.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

설렁탕(보통) 9천원, 설렁탕(특) 1만 2000원

(점심)08:00-21:00 (일)08:00-20:00

02-733-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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