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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 마포동 골목

 

 

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

마포동 골목

 

 

 

마포는 서울의 중서부 한강 하류 연안에 위치하며 오피스 상권과 배후 주택가 상권이 복합적으로 발달하여 안정적인 고정 소비층이 존재하는 전통적으로 상권이 강한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한강의 조망권과 수변시설 등이 주는 쾌적함으로 한강에 인접한 부동산의 가치가 치솟아 추가로 공급 중인 고급형 아파트와 오피스가 늘어나면서 마포 지역에서 한강과 가장 접근성이 좋은 마포동 역시 가치와 품질을 고려한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유입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외식 상권이 몰려있던 유흥가에서부터 상대적으로 한적했던 주택지 인근 골목들까지도 맛과 특색을 갖춘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역사 깊은 마포나루 물줄기 옆 마포동 골목 맛집으로 레스토랑 가이드 <다이어리알>과 함께 찾아가보자.   
 

 

 

 

울라 레스토랑

여행지의 호텔을 선택할 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방의 컨디션보다도 창 밖의 전망이 좌우하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멋진 자연 경관이나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눈 앞에 펼쳐 진 객실에는 훨씬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소비자들도 좋은 뷰(View)에 더 비싼 값을 치르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특별한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선택할 때도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좋은 전망은 높은 서비스 가치에 해당한다. 

 

 

울라 레스토랑(대표:이안나)에 들어서면 전면 유리창 밖으로 반짝이는 한강의 물줄기, 여의도를 잇는 마포대교와 도심의 불빛, 우측으로는 아기자기한 녹음이 펼쳐진 밤섬까지 서울이 갖고 있는 도심의 이미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레스토랑의 이름처럼 감탄사가 펼쳐지는 경관이다. 울라 레스토랑은 오픈 당시에는 라운지 바로 운영되다가 더 많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아지트 같은 공간으로서 다가가기 위한 변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 

 

 

 

 

울라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뷰(View)가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에 따라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 탓에 울라의 낮과 밤은 상반 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런치와 디너의 메뉴가 아예 구별되어 운영되는데 낮에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간단한 차와 캐주얼 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격식 있는 코스 요리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라의 주방을 책임지는 김선태, 정홍근 셰프는 정통 유러피안 조리법에 젊은 셰프 들의 감각을 더하여 울라 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완성해 낸 장본인이다.

 

 

 

 

런치 메뉴의 종류는 간결하다.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캐주얼하고 익숙한 메뉴인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그리고 음료를 주력으로 선보이는데 발사믹 드레싱으로 맛을 낸 샐러드에 부채살, 버섯, 수란이 올라가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는 `부채살 버섯 샐러드’와 블루베리 콤포트와 계절 채소, 리코타 치즈, 견과류가 올라간 `또띠아 피자’가 인기 메뉴로 가성비도 갖췄다. 

 

 

 

 

격식을 갖춘 식사를 즐기려면 저녁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디너에만 운영하는 코스 요리는 전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6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는 신선하고 맛이 오른 제철 재료로 선보이며 지금 시즌에는 벨기에식 홍합 찜에 토마토를 넣은 토마토 해산물 스튜와 베이컨 크림 베이스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자 뇨끼, 계절 채소와 당근 퓌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안정감 있는 밸런스의 코스를 선보인다.

 

코스 요리는 시즌에 따라 변경되니 방문 전 구성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한다.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일품 요리 중 울라 레스토랑의 단골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비프 라비올리’이다.

 

라비올리는 파스타 반죽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드는 만두 모양의 이탈리안 파스타로 울라의 라비올리는 은은한 훈제 육향을 녹여내 풍미를 더한 크림 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고기 소스인 화이트 라구로 속을 채워 맛을 낸다.

 

펜넬 씨드가 첨가되어 이국적인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흔히 접하는 토마토 라구보다 자극이 덜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차가운 토마토 샐러드’ 는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 4가지 토마토와 바질, 파프리카 소스로 맛을 낸 상큼한 샐러드 위에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와 바삭한 치즈 튈(Tuile)을 올려 제공된다.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지역의 대표 요리인 `부르기뇽(Boeuf bourguignon)’ 은 와인 소스와 버터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묵직한 프랑스의 맛을 선사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파인 다이닝을 두루 섭렵한 셰프들이 엄선해 낸 다채로운 유럽의 맛을 하나의 식탁 위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울라의 매력이라 하겠다.

 

바(Bar)로 시작했던 장소인 만큼 와인 리스트 또한 훌륭하다.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와인과 간단한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야경을 안주 삼기 위한 방문을 하는 고객들도 상당수다.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는 연말이 가까워 올수록 예약 경쟁이 치열해 지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치 5호선 마포역 4번출구 300M 직진 후 왼편 옵티마빌딩 7층

메뉴 차가운 토마토 샐러드 1만 8000원 / 고기 라비올리 2만 6000원

영업시간 (점심)12:00-15:00 (저녁)17:30-22:30

전화 02-711-0700

 

 

 

 

 

현래장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수타 전문 중화요리점. 1953년부터 65여년간 영업해온 마포나루를 대표하는 터줏대감이다.

 

경력 30년의 면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수타면에 자부심을 지닌 곳이다. 현래장의 손 짜장 소스는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엷은 색을 띄고 있으며 큼지막한 감자가 들어있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짜장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손군만두도 세트처럼 함께 주문하는 메뉴로 유명하다. 전통과 맛, 오랜기간 지켜온 저렴한 가격으로 인근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와 회식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손짜장면 5000원, 손군만두 5500원

(매일)11:30-21:30 (명절 휴무)

02-712-0730

 

 

 

삼씨오화(3C5花)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주점 ‘삼씨오화’(3C5花)는 한옥의 멋과 분위기 속에서 전통술 외에 칵테일이나 와인,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

 

막걸리 15종, 청주 12종, 증류주 11종 등의 다양한 우리 술뿐만 아니라 크래프트 비어와 와인,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대략 50여종의 주류를 구비하고 있다.

 

술과 함께 곁들일 요리들은 막걸리에 재운 뒤 특제 양념장으로 무친 홍어장과 오이지, 목살구이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조합의 삼합과 남도식 육회 등이 인기이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바테이블, 2~3명이 먹기 좋은 홀,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홀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비되어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4가길 41

목살구이에 곁들여 먹는 홍어장과 오이지 삼합 3만원, 남도식 육회 3만원

(점심) 11:30-14:30 (저녁)18:00-23:00 (주말 휴무)

02-715-3355

 

 

 

 

프로젝트 피자

화덕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 피자는 모든 드레싱 및 도우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농장 직송으로 받은 루꼴라와 로메인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피자를 선보인다.

 

인기 메뉴인 치즈치즈 피자는 4종류의 치즈와 캐나다 록키 산맥의 꿀이 첨가되어 단짠의 조화를 이루며 어머니의 비밀 레시피로 볶아 낸 불고기가 올라간 불고기 피자는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한다.

 

원하는 토핑을 골라 자신만의 피자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4가길 11

치즈치즈 피자 1만 800원, 헬시 피자 1만 3800원 

(매일)11:30-22:30 (주말)12:30-21:30

070-8157-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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